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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100독 사관학교장 조현주 장로 경계
살리는사람
2009. 9. 3. 14:07
성경100독 사관학교장 조현주 장로 경계
집중력과 속견법 / 성경비밀 신천지교 성경풀이 유사행각
집중력과 속견법 / 성경비밀 신천지교 성경풀이 유사행각
본 기사는 성경100독 사관학교 교장 조현주 장로(이하 : 조 장로) 관련 정체성이다. 그는“지금까지 세계45개국을 순회하며 초교파적으로 1400여 교회에서 세미나를 인도, 목회자 2만여명 교육자 1만여명 평신도 250,000만명이 세미나에 참석”공개는 희대의 사건이다.
그러나 문제는“집중력과 속견법”속독을 전재한 성경 100독이라는 명분으로 설파한 것을 살핀즉, 조직신학 전반에 문제가 제기될 뿐 아니라, 2007년 8/9월“성경의 비밀”세미나에서 신천지교 유사행각에 비유풀이나 사상이 물씬 풍기는 그의 활동이 그마만치 쓴물 이단과 사이비성으로 해악을 끼쳤다는 결론이다.
이 사실은 언론에 공개된 것으로 영적인 혼란을 야기한 결과일 뿐 아니라, 예방대책과 신학검증에 최후 보루(堡壘)인 예장합신 이대위에서 문제 제기에 귀추가 주목이 되는 것이다. 사실인즉 조 장로는 아래와 같이 조직신학 전반에 걸쳐서 성경을 이탈한 것이 확인이 된다.
이는 조 장로가 설파한 언론 기사와 녹취, 동영상,‘집중력과 속견법’‘성경의 비밀 특강’‘은평교회 성경100독 세미나’등에서 확인되는바, 이는 <교회와 신앙>전정희 기자 글이다. 이를 조직신학 체계로 분류하여 인용하는 것은 본 협회(기독교이단사이비연구대책협회) 정관 목적 제2조에 따른 사명 수행임을 밝힌다.
다음에는‘집중력과 속견법’/『성경의 비밀』『요한계시록』탈고 출판 유보 / 이단연구반감 시각 및 인터넷 반응 관련에 기사를 공개한다.
1. 성경100독 사관학교 설립동기.
<1996년 조 장로는 독일의 한 교회 간증집회에 초청되어 갔다가 루터박물관에서“한국 목회자들을 대상으로 성경 100독 하는 운동을 하고 청소년들에게도 성경을 쉽게 읽을 수 있도록 하라”는 음성을 듣고귀국, 성경100독 사관학교(www.bible100.com)를 만들었다>.
2. 세미나 목적.
<“눈의 초점을 맞추어서 읽는 정독이 하나님의 방법이라면 (하나님이) 아마 눈을 한 개만 뚫었을 것”이라며 “이제까지 세상적인 방법으로 정독해온 것을 ‘속독법’으로 바꾸자는 것이 이 세미나의 목적”이라고 말했다>.
3. 직통계시.
1) <1996년 조 장로는 독일의 한 교회 간증집회에 초청되어 갔다가 루터박물관에서“한국 목회자들을 대상으로 성경 100독 하는 운동을 하고 청소년들에게도 성경을 쉽게 읽을 수 있도록 하라”는 음성을 듣고 귀국, 성경100독 사관학교(www.bible100.com)를 만들었다>.
2) <2004“지난해 12월 6일부터 15일까지 성지연구소에서 주관하는 종교개혁지 순회 프로그램에 참여했습니다. 칼빈대학교 김의환 총장께서 직접 동참해 특강하셨는데 루터박물관에 갔을 때 ‘조 장로 너부터 개혁하라’는 음성을 들었습니다. 그리고 ‘그저 받았으니 그저 주어라’는 성경 말씀이 머리를 스치더군요. 그래서 새해부터는 무료로 사관학교를 운영하기로 한 겁니다”>.
3) <‘성경100독 사관학교’에서 발행한 그의 책 <집중력과 속견법>에서 조 장로는 “하나님이 직접 강력한 음성으로 사명을 주신 것”이라는 말로 자신의 정통성을 주장한다>.
4. 성경론.
<교회와 신앙>취재 전정희 gasuri48@amennews.com / 2007년 10월 19일.
1) <조현주 장로의 "성경을 정독·낭독·연구하다 지옥 간다">.
2) <“정독, 특히 낭독은 인간적, 육신적 방법이며 책과 성경(말씀)을 많이 보지 못하게 하는 육신의 방법이다. 천천히 읽어서(정독=낭독) 이해가 된다면 아무리 빨리 보아도 이해가 되고 반대로 빨리 보아서 이해가 안 된다면 아무리 천천히 정독, 낭독, 음미하면서 읽어나가도 이해가 되는 것이 아니며 읽어나가는 것이다.
결론은 정독=낭독은 사탄의 방법이요, 지금까지 우리는 속아 살아왔다. 하나님의 방법으로 시야를 넓혀서 반사되는 빛을 누리자”(조현주, <집중력과 속견법>, pp.72-73)>.
3) <“집중해야 한다는 하나님의 성경의 원리가 나와 있습니다. 조금도 의심하면 안돼요. 시키는 대로 하면 됩니다. 이제까지 세상적인 방법으로 정독해 온 것을 이제 하나님의 방법(속견)으로 바꾸는 것이 세미나의 목적이고, 내가 가르치는 내용입니다.
성경은 만화책 보듯 읽는 것이 아니라 빛으로 보는 것이에요. 초점을 맞추어서 읽는 정독이 하나님의 방법이라면 눈을 한 개만 뚫었을 것입니다. 속견법은 넓게, 동시에 봅니다. 왜 글자를 보면서 시야를 좁힙니까. 이게 잘못됐단 말이에요”(조현주 장로, ‘성경100독 세미나’, 은평교회, 2007년 9월 24일)>.
4)<“성경을 읽으면서 건방지게 고르지 마세요. …무슨 놈의 기억이에요? 성경을 기억하지 마세요. 이제까지의 성경 읽는 법을 바꿔야 합니다. 성경은 그냥 쳐다보고만 있으면, 하나님께서 필요한 모든 것을 알아서 채워주시고, 복을 주십니다.
여러분이 여태 알고 있었던 것처럼 ‘성경은 정독해야 이해된다’는 생각은 잘못돼도 한참 잘못된 겁니다. 성경을 정독해야 이해된다는 이야기 때문에 성도들이 교회를 안 나오고 있어요. 정독하면 이해됩니까?
성경 어느 구절에 그렇게 되어 있어요? 내가 이것 때문에 7년 동안 연구한 사람입니다. 고정관념을 다 내려놓아야 합니다. …성경을 정독하고, 낭독하고, 연구하고, 음미하고, QT하면 더 은혜를 받았어야지, 너무 답답합니다”(조현주 장로, ‘성경100독 세미나’, 산돌교회, 2004년 3월 25일)>.
5) <“범사에 목숨걸자: 막12:30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집중력개발=하나님사랑=최선을 다하는 삶. ‘힘을 다하여’는 겉사람의 도구. 그 중 입은 가르치는 도구, 시인하는 도구, 발표하는 도구이지 자신이 배우는 도구가 아님”(조현주, <집중력과 속견법>, p.75)>.
6) <“성경말씀(살아계신 주님)은 이해(머리)의 대상이 아니며 사모하고, 갈급한 마음으로 간절히 기다리듯 목숨걸고 마음의 귀, 믿음의 귀로 들어야 한다.
성경말씀은 기억의 대상도 아니다.
내용 파악의 대상도 아니다.
특히 연구 대상은 아니며 자주 만나기만 하면 된다.
우리들의 심령을 잘 아시는 주님께서 말씀(성경)을 자주 보면 그때마다 필요한 말씀을 주신다”(조현주, <집중력과 속견법>, p.87)>.
7) <“ 성경을 보면서 간절하게 ‘은혜를 받아야 겠다.’‘많이 알고 많이 깨달아야겠다’고 생각하는 것은 야고보서에서 말하는 세상적인 정욕입니다. 성경을 이해한다 생각하지 말아요. 그것은 세상 지식과 학문을 하는 방법입니다.
성경은 마음으로 읽고, 체험하는 겁니다. 한 구절도 기억 못해도 좋으니까, 깊은 체험을 해야 합니다. 이것을 은혜라고 합니다. 이렇게 이해를 못하고 성경을 읽는 교회는 죽은 교횝니다”(조현주 장로, ‘성경100독 세미나’, 산돌교회, 2004년 3월 25일)>.
8) <“지금 시중에서 하고 있는 2박3일짜리 성경통독집회 보내지 마라. 절대 속지마라. 안타깝다. 갔다오면 은혜되는데, 다 잊어버린다.
이런 일을 막기 위해 이 세미나를 하는 것이다.
이 세미나에선 1시간~10시간에 1독이 가능하다.
성경(=주님)은 안 만나면서 기도만 하고 신앙생활하고 있다.
정독도 안 되고, 속독도 안 되니까 나온 게 통독집회다 성경 연구하다 망한 게 유럽이다.
내가 예언한다.
현재 1만명 이상 출석하는 한국교회 30년 내에 문 닫는 교회가 반 이상 될 것이다.
30년 되면, 1/3 죽고, 1/3 빠져나가고, 1/3 자기 힘으로 나올 수 없게 된다.
성경 연구하다 이렇게 된다. 연구하다 망한 교회가 한 두 개가 아니다”(조현주 장로, ‘성경100독 세미나’, 은평교회, 2007년 9월 25일)>.
9) < "조현주 장로가 성경을 1만번 이상 읽고 기도한 뒤 1189장을 직접 녹음·편집했다."(국민일보) 2006년 5월 30일 화요일 제5360호>.
10) <“ ① 성경은 선민에게 약속한 말씀이다.
성경은 선민에게 대입시켜야 풀린다.
② 성경은 역사, 교훈, 예언으로 되어있다.
③ 성경의 예언 대부분은 빙자한 비유로 봉함되어 기록하였다.
④ 성경의 예언은 배도, 멸망, 구원의 순서이다.
⑤ 성경은 계시신학이다.
⑥ 성경의 목적은 영생이다.
⑦ 성경의 예언은 반드시 실상으로 나타난다”(조현주, <집중력과 속견법>, pp.104-109)>.
11) <궁창위의 물은 하나님께서 인간을 시켜서 하시는 4차원의 영적인 말씀, 궁창아래의 물은 3차원의 세상 지식 학문입니다.”(조현주 장로, ‘성경의 비밀 특강’, 은평교회, 2007년 9월 28일)>.
12) <계 17:3의 ‘7머리 10뿔’의 여자가 앉은 7산의 7왕은 말씀은 뒤로하고 교리만 가지고 계속 성도들을 가르치는 목자와 교회들을 뜻합니다. 거짓증거 하지 마십시오. 세상적인 거짓말은 하나님이 터치하지 않으셔요. 그건 세상 형법이 하는 것입니다.
십계명의 1-4계명은 영적인 것을 가리키는 것입니다. 이거 확실히 믿고 행할 때 5-10계명은 저절로 하게 됩니다. 살인하지 말라는 영적으로 죽이지 말라는 뜻이예요. 영적인 걸 더 강조하기 위해 부연설명 해놓은 겁니다. 거울로 보는 것처럼 희미하나 때가 되면, ‘때’는 지금입니다. 예언서가 제대로 풀어질 때!”(조현주 장로, ‘성경의 비밀 특강’, 은평교회, 2007년 9월 28일)>.
13) <조 장로는 자신이 ‘성경100독 운동’을 하는 만큼, 이미 정독 500번, 속독 1만 번 이상 성경을 읽었다고 입버릇처럼 말한다. 대한민국에서 자신만큼 성경을 많이 읽은 사람도 없을 것이라고 자신 있어 했다. 그는 지금도 하루에 3번 이상 성경을 읽지 않으면 하나님이 잠을 재우시지 않는다고 한다>.
14) <지난 11월 5일 강동구 길동소재 성경100독사관학교 사무실에서 진행한 조 장로와의 인터뷰에서 본 사이트 <교회와신앙>(www.amennws.com) 기자는 “성경100독 세미나에서 가르치는 성경읽기 시범을 보여달라”고 요청했다. 그러자 그는 “나는 성경 읽는데 8분밖에 안 걸린다”고 강조하며 시범을 보였다(동영상)>.
15) <조 장로는 성경을 읽기 전에 반드시 집중법으로 뇌파를 내려 무의식 상태를 만든 다음, 이렇게 빠른 속도로 성경의 페이지를 넘기다 갑자기 ‘빛으로’ 눈에 확 들어오는 말씀이 그날 주시는 하나님의 음성이라고 주장했다.
그때 그 부분을 낭독하며 연구하는 것이 하나님이 자신을 통해 한국교회에 알리고자 하는 메시지라는 것이다(2007년 10월 19일자 “성경을 정독·낭독·연구하다 지옥간다” 기사 참고)>.
16) <정독하면 절대로 성경전체를 볼 수 없어요! 예수님도 구약의 예언 풀어주는 데 3년 걸렸습니다. 계시록도 마찬가지에요. 하나님은 시대마다 사람을 들어 써서 풀어주십니다. 예수님이 시키는 사람만 가능한 거예요. 이번 기회에 제대로 푸시기 바랍니다. 나는 12년 이상, 매일 4시간 이상 연단 받았습니다.”(조현주 장로, ‘성경의 비밀 특강’, 은평교회, 2007년 9월 29일)>.
5. 신론 (재림주).
1) <“저는 이 창세기 1장만 가지고 6개월 이상을 씨름한 사람입니다. 그렇게 보다보니까 성경 안에서 해답이 나옵디다. 창세기 1장에 우주 전체가 나오는 거예요. 따라하시죠. 창세기 1장의 영적인 의미를 통째로 다 알면! 요한계시록은 한쪽 눈 감고도 풀린다! 그래서 계시록 21:1에 결론이 하나 나옵니다.
바로 ‘새 하늘과 새 땅’입니다. 교회로 이야기하면 담임목사님이 하늘! 교인이 땅! 알았어요? 이게 바뀐 걸 한번 보시자고. 예수님 당시엔 율법사들과 바리새인들이 하늘! 유대민족들이 땅! 종교지도자들과 그 밑의 백성들이 하늘과 땅이라 이 말이에요.
예수님 오시고 나서 그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은 없어졌지!
그 다음에 새로운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들이 나타났죠?
그게 새 하늘과 새 땅이라는 것입니다.
그렇듯이 주님 재림 때에도 이런 일이 다시 벌어진다
그런 말입니다.
내가 했던 신학, 취했던 교리 당장 집어 던지십시오.
현대판 바리새인 되지 말고 과감하게 집어던지란 말입니다.
교단의 종 되지 말고 주의 종이 되시기 바랍니다.”(조현주 장로, ‘성경의 비밀 특강’, 은평교회, 2007년 9월 28일)>.
2) <- 비유풀이가 꼭 이단단체 신천지와 비슷하다. 그곳에서 배운 바는 없나?
전혀 관련이 없다.
나는 단순히 성경 보면서 배운 것 밖에 없다. 오히려 신천지에서 나에게 교육을 받고 간 사람들은 많다(여기서 기자가 신천지의 ‘초등 교재 비유풀이’ 도표를 내밀자 조 장로의 얼굴이 벌겋게 달아올랐다).
이거 하나는 분명한 게 OOO이라는 이 사람은 한마디로 정신병자 아닌가. 그러나 결국 이런 것들을 그들이 가르친다면 그들이 가르치는 내용은 차원이 높은 것이다. 문제는 지가 재림주라고 하는 것이다.
그래서 나는 항상 전제하는 게 나는 재림주가 아니다.
나도 목회를 할 수 있다. 난 부흥사 협의회에서 연락도 온다. 그런데 왜 안하냐. 나는 가르치는 데 사명이 있는 사람이다.
그런데 무리들 거느리다 보면,
나도 이만희나 문선명처럼 충분히 될 수 있는 소지가 있다.
재림주 주장하는 사방 단체에서 만나서 얘기 좀 하자고 전화가 온다.
먼저는 성경 빨리 읽는 것부터 가르쳐 달라고 접근한다.
그러다 보면 쓸데없는 소리한다. 그래서 나는 아무도 안 믿는다.
그러나대한민국에서 분명히 재림주가 나올 것이라고 하는 것은 가능성이 있다. 그런데, 누군지 언제 오는지는 아무도 모른다.
▲ 신천지 '초등 교재 비유풀이'(자료제공: 전 신천지 교육장 신현욱 씨).
3) <- 그럼 예수님만 믿어선 구원 못 받는단 말인가?
노래는 자주 반복한다는 뜻이다.
어린양의 노래를 가지고 우리는 1차 구원을 받아야 한다. 재림시가 되면 요한계시록을 아냐, 모르냐로 점검을 받는다. 때문에 우리는 이제 요한계시록을 알아야 한다. 그걸 알기 위한 기초 작업이 ‘성경의 비밀’이다.
그게 안 풀리면 요한계시록이 안 풀린다.
성경 한 구절 놓고 “어떤 신학자는 이렇게 이야기 했습니다”, “어떤 목사님은 저렇게 설교했습니다”“어떤 신학서적에는 이렇게 있습니다” 이렇게 누가 못하나. 그런 식으로 성경을 풀면 안 돼. 성경은 성경 안에서 풀리게 되어 있다. 다시 말해 성경의 비밀 방법으로 계시록을 푸는 것은 기초다. 성경은 예언이 되어 있고, 반드시 실상으로 되어 있다. 성경을 ‘연구’해가지고는 계시록이 안 풀린다>.
▲ 신천지 '초등 교재 비유풀이'(자료제공: 전 신천지 교육장 신현욱 씨).
4) <예수님도 구약의 예언을 풀어주는 작업이 3년 걸렸다. 장소 이동해가면서 가르치고 고치고 계속 풀어주며 예언들을 확인작업 시킨 것이다. “경에 일렀으되”, “이루게 하려 함이니라” 등. 그런데, 유대민족들은 그걸 안 믿었다. 계시록도 마찬가지다. 초림 때 예수님이 했듯이 재림주도 지가 재림주라고 성경에서 확인하지 않겠느냐 이 말이지>.
6. 구원론.
1) <“십자가에 달린 예수 믿기만 하면 구원받는다는 것은 1/100 밖에 안 됩니다. 많은 교리중 하나란 말예요. (조현주 장로, ‘성경의 비밀 특강’, 은평교회, 2007년 9월 27일>).
2) <‘영생의 복’은 계시록이 뚫릴 때 가능합니다.”(조현주 장로, ‘성경의 비밀 특강’, 은평교회, 2007년 9월 29일)>.
3) <성경은 육의 세계를 비유로 영의 세계를 이야기하는 겁니다. 내 말이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지금 마귀새끼한테 완전히 올가미에 씌어있는 것이니 금식하시고 회개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의 구원의 방법이 창세기부터 지금까지 계속 바뀌고 있다는 것을 믿으십시오.”(조현주 장로, ‘성경의 비밀 특강’, 은평교회, 2007년 9월 28일)>.
4) <“계 14:3에 3가지 노래가 나옵니다. ‘모세의 노래=구약’‘어린양의 노래=복음’‘새 노래=계시록’입니다. 어린양의 노래만 가지고 있으면 재림 때 심판받습니다.
구원의 방법이 그때그때 계속 바뀌고 있단 말예요!.
지금은 계시록 시댑니다. 노래가 뭐요? 아들이 맨날 자전거 사달라고 ‘노래했다!’ 뭐했다는 거예요? 반복해서 말했다! 은혜 받고, 체험하고, 깨달은 것을 증거 하지 않으면 못 사는 사람이 있어! 그걸 밤낮 노래한다고 합니다.
모세, 예수도 반복했어!=노래했어! 이제 계시록을 풀면서 계속 노래하는 시대가 온 겁니다. 지금은 계시록 시대예요. 성경의 노래와 찬양은 성가대에 앉아서 하는 게 아닙니다. 증거 하는 거예요!”(조현주 장로, ‘성경의 비밀 특강’, 은평교회, 2007년 9월 28일)>.
5) <“영생은 구원이 아닙니다. 3차원적 의미라면 에덴동산의 생명나무가 지금도 어디에 있어야 한합니다. 속지마세요. 과일로 주는 게 아니고, 영적인 열맵니다. 생명의 말씀, 진리의 말씀을 먹어야 영생한다는 뜻이예요.
모든 교단과 교리가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를 사과처럼 그려왔어 웃긴다니까. 아담과 하와가 처음엔 하나님의 말씀(선)을 먹었어요. 생명을 넣고 났는데, 악한 영이 주는 말(악)도 먹었어. 선도 먹고, 악도 먹고! 그러니까 선과 악을 함께 먹었다는 의미지! 생명나무 열매도 인간적으로 풀려고 하는 놈들이 있어. 모르겠으면 물어보라고 하라. 교단을 유지하기 위해 참고는 하되 이제 말씀을 먹어요. 이단 연구할 시간 있으면, 성경 읽고!.”(조현주 장로, ‘성경의 비밀 특강’은평교회, 2007년 9월 29일)>.
6) < - 그렇다면 ‘성경의 비밀’ 비유풀이가 교파를 초월할 수 있는 성경해석인가?>.
내가 가르치는 걸 받아들여서 대입시켜 계시록이 풀리면 복 받는 것이고, 난, 이거 도저히 안 되겠다 그러면…. 예수님 당시에도 마찬가지 아닌가. 내가 이야기하는 것 듣고 따라 오면 구원이고, 안 따라오면 심판이듯이…. 성경에 있는 이야기를 하는데 이걸 가지고 신학이 안 맞다고 따지고 들면 할 얘기 없다.
예수님도 마찬가지다. 구약에 있는 예언을 실상으로 하나하나 행위로 풀어주셨는데, 그걸 안 믿는 사람들을 하나님은 할 수 없이 버렸다. 나는 예수님 같이 이야기하고 싶은 생각은 없지만…>.
7. 천사론 / 사탄축출 작업.
1) <“영은 자기 혼자 말을 못합니다. 사람을 선택해서 하나님의 영이 들어간 것이 사명자에요. 나는 계시록의 7나팔 부는 사명잡니다. 나팔수의 의무는 나팔을 부는 수밖에 없어요. 사명자는 목에 칼이 들어와도 무조건 증거 해야 합니다. 나팔수는 천사에게 영을 받아서 말씀을 해석해 주는 거예요.”(조현주 장로, ‘성경의 비밀 특강’, 은평교회, 2007년 9월 28일)>.
2) <믿음으로 바라보는 상상속의 필름 만들기 훈련은 무의식을 해방시키고 보다 크며 새로운 또 다른 자신을 찾자는 것이다. 잃어버린 나를 찾기 위한 기초 작업 즉, 사탄이 들어와 진치고 있는 것을 축출하는 작업이다”(녹취록 참고)>.
8. 심판론.
1) <“계시록을 보면, 두 부류를 심판합니다. 계 6, 8, 9장은 배도자 심판인데, 하나님을 믿다가 진리를 포기하고 교리 위주로 나간 사람들을 말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예수를 안 믿는 사람들 즉, 멸망자들을 심판하는 게 아니예요.
믿다가 배신한 놈들 있잖아요. 예? 그러면서 지들이 최고로 잘 믿는다고 그래! 그런 사람 교회에 많습니다. 그런 사람 누구냐? 신학대학 4학년부터 신대원 1, 2, 3학년, 그리고 목사안수 받아가지고 부목사, 혹은 개척해서 5년차가 제일 심합니다.
현대판 종교지도자들이 배도자들이라고 지금! 이해가 됩니까? 정신차려요! 이렇게 믿고 배신한 놈들을 먼저 심판한 다음에 요한 계시록을 알고, 만나고, 통달한 사람들을 다 불러 모은다고 믿으시기 바랍니다.”(조현주 장로, ‘성경의 비밀 특강’, 은평교회, 2007년 9월 29일)>.
2) <“계시록 6, 8, 9장은 믿다가 배신한 배도자 심판입니다. 학문가지고! 교리가지고! 지식가지고! 학위가지고! ~론, ~적, ~주의! 철학적으로! 문학적으로! 이런 얘기하는 놈들을 배신자라고 합니다. 이해되십니까? 그런데, 계시록 16, 17, 18장은 전혀 예수 안 믿었던 멸망자 심판입니다.”(조현주 장로, ‘성경의 비밀 특강’, 은평교회, 2007년 9월 29일)>..
9. 부활론.
1) < - 부활은 어떤가? 강의 중에는 예수님이 영으로 오셨다 영으로 가셨다고 했는데.
한문으로 부활이라는 의미가, 전에 있었는데 없었다가 다시 생긴 걸 부활했다고 얘기한다. 세금이 전에 있었는데, 없었다가 다시 있었다.
그걸 부활됐다고 말한다.
예수님은 마리아한테 조직이 되기 전까지는 영이었다. 30년 동안 완전한 육신으로서의 삶을 살다가 구세주로의 삶을 3년 동안 살았다. 그러고 나서 부활했다. 따라서 부활할 때는 육=3차원이 도로 영으로 즉, 4차원=영성체로 바뀌었다는 뜻이다>.
2) < - 예수님이 영으로 부활했다는 말인가?
당연하다. 그러니까 지금 지구에 안 계시고 하늘나라로 다시 가신거다. 원래 계셨던 4차원의 세계로 돌아가셨다고 해서 부활했다고 표현하는 거다. 이걸 가지고 학문적으로나 이론적으로 풀 때는 그럴듯하다.
한결 같이 부활의 뜻이 뭐냐고 물어보면, 죽었다 살아난 것이 부활이라고 그런다. 그래가지고는 성도들한테 전혀 부활의 의미를 설명할 수 없다. 부활은 3차원의 육신이 다시 우리가 볼 수 있게끔 만들어 놔 놓고 영성체로 바뀐 것이다>.
10. 천국론.
1) <하나님의 생명의 씨가 여러분 속에 들어갔으면 천국입니다. 죽어서 가는 것이 아니라 살아서 누려야 합니다. 자신 없는 사람들이 ‘죽어서 간다’고 강조하는데, 학문을 완전히 땅바닥에 내려놓고, 교리를 땅바닥에 내려놓으십시오. 연구해서 되는 게 아닙니다.(조현주 장로, ‘성경의 비밀 특강’, 은평교회, 2007년 9월 27일)>.
2) <속독 1만독하고, 정독 500번 이상 하니까. 신구약 1/3이상 기억하고 있으니까. 매일 성경을 3독이상 하니까 내 입을 통해 전달되는 이 말씀이 포도주인 것입니다. 물이 포도주로 바뀐 것 이예요. 능력의 말씀으로 바뀌었다 이 말입니다. 이제 새 술에 취한거야! 이 포도주가 있어야 천국 가는 거야!”(조현주 장로, ‘성경의 비밀 특강’, 은평교회, 2007년 9월 27일)>.
3) <조 장로는 “신천지가 이런 식으로 가르친다면 차원이 높은 것”이라며 “내가 가르치는 것은 어떤 교리나 주석에 있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이 직접 보여주신 것”이라고 말했다(인터뷰 기사 참고). 성경의 75%가 비유로 봉함되어 싸매져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은 성경을 많이 읽었더니 하나님이 그 뜻을 알게 해주셨다는 것이다.
‘성경의 비밀’이라고 스스로 호칭한 자신의 성경해석법을 조 장로는 요한복음 2장의 ‘물이 변하여 포도주 된 것’이라고도 했다.
4) <“요 2장의 가나혼인잔치에서 ‘물’이 변하여 ‘포도주’ 된 기적의 메시지의 뜻을 알아야 합니다. ‘그릇’은 ‘사람’, ‘물’은 ‘말씀’이기 때문에, ‘물을 그릇 아구까지 채우라’고 명령하신 것은 ‘말씀을 매일 보라’는 뜻이에요.
나는 조현주라는 내 항아리에 속독 1만독, 정독 500번 이상, 신구약 1/3이상 기억해 말씀을 꽉 채우니까 포도주로 바뀌었어요. 지금도 매일 성경을 3독 이상 해서 말씀을 채웁니다.
그러니까 내 입을 통해 전달되는 이 말씀이 포도주인 것입니다. 이제 새 술에 취한거예요! 이 포도주가 있어야 천국 가는 거야!”(녹취록 기사 참고)>.
11. 100독하면 모든 은사 체험.
<하나님과 예수님을 알 수 있다. 영생의 깊은 잠에서 깨어나며 구원의 확신(믿음)이 생긴다. 목사님들은 100독을 하시고 나면 설교준비(양들이 좋아하는 순수한 꼴)하는 시간에 기도만 하시면 됩니다.
각종 은사를 체험할 수 있습니다>.
12. 교리, 신학, 연구.
1) <“성경을 정독, 낭독하는 것은 인간적, 사탄적 방법이다”
“교단의 교리나 신학을 앞세우면 되는 게 없다”
“사람들이 성경을 정독하고, 낭독하고, 연구하다 지옥 간다”
“나를 이단이라고 하면, 그 사람이 사탄이다”는 등의 황당한 주장을 쏟아내며 물의를 빚고 있다.
2) <지금까지 ‘성경은 정독해야 된다’ 이래 교육을 받았잖아요? 이게 잘못됐단 말예요!>.
3) <“지금까지 배웠던 모든 걸 다 내려놓으라”고 세미나 내내 강조했다. 억지스러운 성경해석과 정통교회의 권위를 부정하는 발언도 서슴지 않았다>.
4) <“이번 세미나 등록자 500명 중 100여 명이 목회잡니다.
신학도 믿음도 교리도 다 틀립니다.
그런데, 교단의 교리나 신학을 앞세우면 되는 게 없어요.
따라하세요. 골 비우고! 마음 비우고! 지식, 학문 다 비우고! 직분, 체면, 땅바닥에 다 내려놓고! 받아들이자! 이 말씀이 마태복음 5장 3절 말씀이에요.
‘심령이 가난한 자는 천국이 저희 것임이요’ 했죠? 그게 뭐요? 쉽게 이야기하면, ‘골 비우고 마음 비운 자는 복이 있나니’ 알아들었죠? 예수님이 당시 유대민족들에게 ‘골 비워! 내가 생명의 씨를 넣어 줄께!’ 하는 뜻인 걸 믿으시기 바랍니다!>.
5) <예수님 당시에도 교리, 신학 말하다가 다 죽었잖아요!
여러분들이 천국백성이 되는 기본 조건이 뭐냐?
골 비우고 마음 비워야 돼요.
지금까지 들었던 지식, 학문 싸그리 내려놓으셔야 해요.”>.
6) <조 장로는 “뭔 예수를 연구하고 앉았냐?”면서 더욱 노골적으로 정통교회의 ‘성경연구’를 비난했다. 그는 “사람들이 성경을 정독하고, 낭독하고, 연구하다 지옥 간다”면서 “성경을 학문적으로 따지고 ~론, ~적, ~주의로 풀면 천국 못간다”고 했다. 조 장로는“현재 1만 명 이상 출석하는 한국교회 중 30년 내에 문 닫는 교회가 반 이상 될 것”이라는 예언도 했다. 성경을 연구하다 망한 교회가 한 두 개가 아니라는 설명과 함께였다 >.
7) <성경을 정독하고 연구하는 것은 자기 신학과 교리를 더하는 것이기 때문에 “성경은 성경 안에서 영적으로 해석 되어야 한다”는 주장도 덧붙였다. 조 장로는 또 자신을 곱지 않은 시각으로 바라보는 사람들을 의식한 듯한 발언도 했다. “악한 영에 사로잡힌 사람들이 나를 비판한다”며 오히려, “조현주를 이단이라고 하면, 그 사람이 사탄이다”고 주장했다 >.
8) <성경을 정독하고 연구하는 것은 자기 신학과 교리를 더하는 것이기 때문에 “성경은 성경 안에서 영적으로 해석 되어야 한다”는 주장도 덧붙였다. 조 장로는 또 자신을 곱지 않은 시각으로 바라보는 사람들을 의식한 듯한 발언도 했다.
“악한 영에 사로잡힌 사람들이 나를 비판한다”며 오히려, “조현주를 이단이라고 하면, 그 사람이 사탄이다”고 주장했다.
그렇다면 조 장로는 무슨 근거로 이처럼 정통교회의 성경 읽기법을 ‘사탄적’이라고 비난하는 것일까?>.
기독교이단사이비연구대책협회
상임회장 원문호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