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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조의 역사왜곡(위화도 회군의 진실)

살리는사람 2009. 12. 29. 17:11

고려의 주원장 정벌군 출병과 위화도회군|이조의 역사왜곡
겨울늑대 | 조회 7891 | 06.10.25 14:04 http://cafe.daum.net/khankorea/6DZa/84 

 

고려의 중원회복의 출병과  위화도 회군의 전략적 평가

 

 

군사전략적 측면에서 고려군의 중국정벌과 위화도회군에 대해 살펴 봅니다.

 

이성계의 4불가론 중에

여름철에 화살의 아교가 녹아 출병반대한다고 한 4불가론이라는

사기극 연출의 내용이 있습니다..

또, 관련된 다른 이유가 더위와 장마때문이라고 할 수는 있지만

 

여름4월이라 하면 지금의 5월쯤이고

5월 23일 위화도에서 회군을 했으면 지금의 6월 23일경이 됩니다.

 

지금의 6월 23일(5월 23일)에

성개가 위화도에서 회군을 했을 시기에

이미 요동지방과 위화도 지역에 장마가 계속되고 있었고

많은 비가 내려 강을 도강하는 도중에 병사들이 떠내려가 죽었다고 했는데

이때는 지금으로 말하면 6월 초순경이 됩니다.

 

이때 강물이 불어나 도강을 하지 못할 정도의 장마가 계속됐다는 것이며

그곳이 압록강지역과 요동지역 이라는 것입니다.


이 성개가 출병하여 회군한 지역을 한반도 압록강 지역으로 하든,

영하성의 중위(中衛)지역으로 하든,

4월과 5월 초순(지금의 5월과 6월 초순)에 장마가 진다는 것은 전혀 설득력이 없죠...

 

다시 말해 앞뒤가 안맞을 뿐 아니라, 현실과도 관련없다는 사실입니다.

 

당시 요동에서는 최영의 명에 따라 이미 려진의 3만군이 작전을 개시하고 있었는데

무슨 개소리입니까?

 

오죽하면, 당시 려진군 대장(   )이 "성개군이 이상하다" 고 최영에게 보고한바

최영과 우황이 직접 개성까지 내려왔었다.

 

말도안되는 건 너무 도 뻔한데 아무 객관적생각없이 맹신하다보니

지금도 합리화하는 화교들의 세상이 이어지고 있을 뿐입니다...

 

또하나의 사후 증거

 

그당시 국제적 상황은 고려에게 아주 유리했고, 고려는 무패의 군대였습니다.
만약, 주력인 고려 군대와 만주의 별동대(여진군) 그리고 몽골의 기황후 군대가
계획대로 중원정벌을 실시했더라면 명나라는 멸망을 기다릴수밖에 없었습니다.

 

이성개가 위화도회군을 하여 고려를 장악한후에 명나라로 보고서를 보낸 사신을

접한 명왕(    )이, "읽는 손을 부들부들 떨었고, 얼굴이 종이처럼 하얗게 되었다" 는 

당시 기록이 연사에 있는바,
  
그당시 명나라 수도는 양자강 이남에 있었고, 주원장의 기반역시 양자강이남에 있었습니다
명은  아직 국가 체제도 제대로 갖추어지지도 않았고, 양자강 이북은 주인없는 땅이었죠.

 

반란을 일으킨 주원장의 입장에서 아직 제대로 정비되지않았던 상황이었는 바, 

최영으로 인해 안정된 고려에 비해 취약한 당시의 명나라 상황이었지요.

 

주원장은 당시 상황에서 제대로된 방어가 불가능했다는 군사전문가들의 전략적 평가 입니다.


전략적으로,

명나라가 고려의 대군을 방어하려면 

군을 모아 요동을 넘기 전에 요서지방에 방어선을 구축해야 하는데

그러기 위해서는 일차적으로 대군을 집결시키고 또 공격하기 위한 대대적인 준비와 함께

대원정을 했어야하는데


이건 탁군에서 출발하는 수나라의 원정보다 더 힘든 상황이었습니다.

양자강 이남이 출발지이기때문입니다.

뿐만 아니라, 군의 전투는 사기가 중요한데 군의 사기적인 측면에서도 반란군의 상황에서

가장 취약한 것이 반란응징명분의 공격군입니다.

그럼에도 주원장의 반란군이 잘 훈련되고 정비된 고려의 원정대군(연합군) 상대로

군의 사기를 돋기 어려우며, 더구나 태원쪽으로 내려오기로한 북원군에게는

완전히 노출되어있어 주원장군이 설령 대응군을 보낸다 하더라도 소규모의 군대를

뺄수밖에 없는 상황이었기에 그 패배는 예상하기 어려운 것이 아닙니다.

패배자명한 것입니다.

 

고려의 건국이념인 중원회복의 대업이 거의 확실한 상황에서 출병한것임이 사실인데

화교란 사실을 모르고 총대장에 인끈을 준 실수...그리고 만약을 대비한 제2군 사령관

조민수 역시 묵시적으로 동의할수밖에 없었던 군지휘계통의 문제로 인해 위화도반역

은 성공하게 되었던 거죠...

 


아무튼, 성개의  4대불가론이란게 얼마나 허구인지 알수있는것이며

후일에 이성계가 왕위에 오르고 정도전과 함께 요동정벌을 계획했다고 적어놓은것은

화교임을 속이고 위장하기위해 하는 ~척 하는 제스쳐에 불과하는 사실....이조는 500년

동안 고종때까지 명나라 왕실을 어버이나라로 모시고 자식의 도리로 극진히 제사지냈다.

화교가 아니고는 있을 수없는 일이다.

 

" 어서 ~ "

가짜 국사를 하루빨리 바로잡기 바랍니다.

 


 참고: 이조실록, 연사

 

 작성자: 겨울늑대

 

 이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은 한민족참역사 운영진에 있습니다.

 

 

 

 cafe.khankorea

 

 

 

 

 아래 사진은 역대이조왕중에 그림이 아닌 사진으로 찍힌 고종의 모습입니다.

명왕실에 제사를 지내온 이조왕실의 고종이 화교의 신체적특징을 가지

고 있슴을 볼수있는 자료입니다.

 

 

 

 
첨부
 
주신
방가흠..^^ 잘 읽었습니다. 강단학계에서 보면 얼른, 못본척할 내용이군요...고종사진을 보면 뙤놈인것이 확실해보이고, 고종때까지 명황실에 제사지낸 사실은 이조실록에 기록되어있는 사실입니다. -강추- 06.10.25 23:36
 
한니발
겨울늑대님 정말 잘 읽었습니다. 우리 한민족참역사 정말 정통한민족참역사이며, 지존입니다. 눈물이 납니다. 한민족참역사 화이팅 !! 06.10.26 23:49
 
연정토
묘지를 파서 부관참시할놈에 화교새끼들...!!! 06.11.01 00:28
 
시냇물소리
하여튼 화교놈들은 짜리몽땅해서 말도 못타고 굴러떨어질 체격을 갖고 있습니다. 화교놈들은 체형적으로 북방기마민족이 아니고 남방열대계 농경민족이거든요. 고종은 말도 못탈 왜소한 체격을 갖고 있었습니다. 당연히 일본군 장교의 기본자세도 안나오는 사람이 왕의 자리에 앉아있었으니 군대가 무언지 국방이 무언지나 알았겠습니까? 그저 방바닥 뭉개는 거나 할줄 알았을 것입니다. 한마디로 쓸모없는 작자였다고 봅니다. 마누라한테 잡혀 외세의 풍랑과 마누라의 전횡으로 다쓰러져가는 나라가 폭삭 망해가는 것을 구경만 했다죠. 꼭 프랑스의 무능한 루이 16세와 비슷한거 같습니다. 기구한 운명도 비슷하죠. 민비는 참살,본인은 독살, 06.11.07 23:08
 
만주에제국을건...
아무리 조선국왕이었지만 진짜 저 나온 배는 숟갈로 파내어 지방흡입술 한번 시키고 싶다. 06.12.30 00:56
 
천공무제
한민족 참역사 파이팅!! 06.12.30 12:47
 
역사 재정리
고려 군대,만주의 별동대,몽골의 기황후 군대가 '명 정벌'을 계획 했다는 건 어느 사서에 기록되어있죠? '주몽 팬 카페'에서 일반인들에게 국사교과서가 잘못 되었다는 걸 알리는 중입니다. 이러한 사실도 말하고 싶은데 근거가 필요해서요 07.01.31 19:58
 
사는곳 왕동
자세한 내용은 창녕조씨 화순군파 조민수편에 보면 위화도 회군내용및 이성계놈의 회군목적이 잘 써져있음 07.02.09 22:28
 
아북스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07.07.05 10:42
 
성산
나라의 최고집권자 치고는...좀 그러네요... 암튼 저두 잘 읽었습니다. 07.10.13 15:13
 
쭝궈라오
중국 조선족에 우리역사를 설명하고 한민족의 우월성을 알려주어도 이미 중국의 왜곡된 역사교육에 세뇌되 있더군요.비참합니다. 08.01.26 13:06
 
CDM1986
이성계라는 화교를 고려가 받아들인것이 큰 실수라고 생각을 합니다. 저도 역시 역사책처럼 고려는 귀족들의 횡포 등 이미 망할수밖에 없는 나라라고 생각을 했었습니다. 하지만 여러 참역사 사이트를 둘러보면서 지금까지 배워 온 역사가 거짓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08.01.26 22:21
 
한민족 혼
고종 완전히 찌지리 처럼 생겼네요... 08.04.24 14:37
 
해주최씨
정말 어서 ! 하루빨리 국사를 바로잡았으면 하네요 ㅠ 08.09.08 19:32
 
빨간바지의마술...
개성계.. 이름만 들어도 피가 꺼구로 손는다 xxxx 08.09.29 19:58
 
국사.
... 참.. 국사교과서가 하루빨리 제데로 된 역사서로 되었으면 좋겠네요.. 09.01.14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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