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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원조 고대한국문명 ] 즉 [마 문명] 3

살리는사람 2010. 5. 6. 17:23
 

 

 

 

 

[밝은 앞날 되시기를][꿈은 이루어진다][꿈은 미래의 현실이다]


백두산 천지 [천년을 살 것처럼 계획하고, 하루 살다 죽을 것처럼 실천하라.]

[ 이상없는 현실은 무의미하고 현실없는 이상은 존재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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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중국 한족 혈통의 다수를 차지하는 [지나족]이

중국땅에 들어오기 시작한 것은 불과 5~6천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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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중국 복단대 인류학센터]

 

중국 복단대 인류학 연구센터 이휘박사는 지나족이 중국남부로 들어오기 시작한 때가 

지금으로부터 5~6천년전이라 밝힌다.

약 4천년전에야 중국 남부에 제대로 자리를 잡는다. 

지금 중국인들의 다수를 차지하는 지나족은 겨우 그때 중국땅으로 들어온 것.

당시는 만주 서부(요녕)의 환웅홍산문명이 이미 찬란하게 꽃을 피우고 있을 때.

 

 

약 2천년전인 중국 한나라의 중국대륙 남부합병으로 

지나족이 본격적으로 중국 중북부로 올라온 것 같다.

진시황때까지의 [중국]은 지금보다 몇배 작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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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기록들을 보아도 진시황때까지도 중국대륙남부는 [중국]에서 제외되어있다.

 

한나라때 영토를 넓히면서 중국대륙 남쪽이 중국영토에 편입되고

거기 살던 수많은 지나족들이 본격적으로 중국에 속하게 되면서 

중국의 풍토는 많이 변한다.

 

대강 [기원전 중국]과 [기원후 중국]은 [다른 중국]

 

그러므로 당연히 5~6천년 이상 전의 모든 중국고대문명은 지나족의 문명이 아니다.

5~6천년 이상 전의 모든 중국고대 신석기문명은

고대한국문명이 건너가서 이루어진 것.

 

 

모든 중국 고대 문명이 지나족과는 상관없는 문명.

중국 남부의 하모도문화 역시 8천년전 것이므로 지나족과 상관없다. 

 

지나족은 중국남부에서 5~6천년 전부터 약 3천년간

따뜻한 그 지역에서 숫자가 엄청나게 불어난다.

 

지나족의 중국 중북부 대거 진출이 약 2천년전인 한나라때에 와서야 이루어지므로

진시황 이전의 중국 중북부 역사는 지나족과는 별 상관 없는 일.

 

그러므로 지금 중국이 내세우는 [한족]개념은

수많은 지나족이 북상한 약 2천년전 부터에 불과하다.

 

그때는 고구려 백제 신라가 생겨서

서로 자신이 고조선의 정통계승자임을 주장하던 때.

고구려의 [다물]이라는 것도 고조선을 부활시키고자 한 것.

 

대강 진시황 때까지의 고대중국인들은 현대중국인들보다는

오히려 현대한국인들과 더 가까운 사람들이고

고대중국의 성인 현인들을 중국보다 한국에서 오히려 더

친숙하게 받아들이는 것이 다 그 이유가 있다 하겠다.

 

사실상 진시황 이전의 중국 역사는 중국사라기 보다는 [범한국사]에 속한다.

한민족이 건너가서 그 곳 원주민들의 지도자가 되어 문명을 일으켰기 때문에

기원전의 중국 역사는 대강 [한국 고대사의 일부]로 본다.

 

여기서 '중국'이란 만주를 빼고 말하는 것이고

만주고대사는 당연히 한국고대사에 속한다.

 

 

고대한국문명이 중국으로 전파되는 길목에

그 유명한 [산해관(山海關)]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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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그림에서 [산해관]이라는 데가 있다.

중국인들은 [산해관(山海關)]에다가 예로부터 천하제일관(天下第一關)이라는 이름을 붙여 놓았다.

 


[산해관]

 

왜 하필 만주로 들어가는 길목인 [산해관]에다가

[천하제일관]이라는 이름을 붙여놓았을까.

[천하제일관(天下第一關)]이란

[천상에서 천하(하늘 아래)로 내려오는 첫번째 관문]이라는 말.

[천상(天上)]인 [환인씨 환웅씨의 나라]에서

[천하(天下)]인 중국대륙으로 들어가는

첫번째 문이 [산해관(山海關)]이라는 말.

 

그러므로 만리장성의 또 다른 의미는

[천상(天上)과 천하(天下)를 가르는 경계선]

고대사를 보면 대강 그렇게 뜻이 나온다.

 

만리장성은 [산해관]에서 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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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를 뜻하는 철(鐵) 자의 옛 글자는

金(금) + 夷(이) 즉  [金夷] 자

 

(이 글자는 요새는 잘 안쓰기 때문에 컴퓨터의 한자지원이 안됨.)

 

쇠 즉 철(鐵)이 원래 동이(배달)민족의 것이란 뜻. 

즉 철(鐵)도 동이(배달)민족이 처음 쓰기 시작했다는 얘기.

 

게다가 사마천의 사기(史記) 에 보면 - 사기 권2 

 

[철고이자야(金夷 古 夷 字 也)]

 

즉  " 철(金夷) 자는 옛날에는 이(夷)자 였다." 고 나온다.

 

동이(東夷) 민족을 뜻하는 '이(夷)'자 자체가 옛날에는 쇠를 뜻하는 글자로 쓰였다는 얘기.

 

그리고 사기(史記)에 이어 중국 제 2의 역사책이라는 '한서[] '에 보면

 

[이통차작철(夷 通 借 作 金夷), 철고문철자(金夷 古 文 鐵 字)]

 

"철(金夷) 자는 이(夷) 자에서 나온 것이다."

"철(鐵 - 쇠 철) 자는 옛날에는 [金夷]라 썼다."

 

라 나온다.

 

이는 철 즉 쇠가 원래 동이(東夷)민족만이 쓰던 것임을 나타낸다 하겠다.  

 

그런데 사기(史記)에 다음과 같은 내용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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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우가 노산(盧山)의 쇠(金)로 오병(五兵)을 만들었으니 분명히 보통사람이 아니다. 
[蚩尤受盧山之金 而作五兵 明非庶人] 

치우는 형제가 81명인데 구리머리에 쇠이마(동두철액-銅頭鐵額)를 하였으며 

모래와 돌을 먹고 칼,창,커다란 활 등의 무기를 만들었다.

[有蚩尤 兄弟八十一人 銅頭鐵額 食沙石子 造立兵仗刀戟大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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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록으로 보아도  

철 즉 쇠가 원래 동이(東夷)민족만이 쓰던 것임을 알 수 있다.

 

동이(東夷)의 치우임금과 그 형제들이 철을 만들기 위해서 

철광석을 퍼가는 것을 보고 모래와 돌을 퍼다가 먹는다고 생각했으며 

 

구리와 쇠로 투구를 만들어 쓴것을

그들은 '구리머리에 쇠이마' 로 착각한 것.

 

" 치우가 노산(盧山)의 쇠(金)로 오병(五兵)을 만들었다." 는 표현은

철갑옷과 투구등을 만들어서 병사들에게 사용하게 한 것으로 본다.

 

금속 '구리'의 이름도 사실은 배달한국의 옛 이름인 [구리(九黎)]에서 나온 것으로 보여진다. 

리(黎) 자를 풀어보면 사람이 [人] 물가에서 [水] 벼농사를 짓기 위해 [禾] 쟁기질을 하고 있는 모습.

리(黎) 라는 글자 자체가 리(黎) 족 (배달민족)이 처음 농사를 지었다는 것을 나타낸다.

나중에 리(黎) 의 발음이 '려'로 바뀌는데

지금도 해가 처음 떠오르는 것을 [려(여)명(黎明)]이라 한다.

 

이것은 리(黎)족 (배달민족)이

 

1. 동쪽에 사는 사람들이고

2 . '떠오르는 해'와 같은 최초의 문명이라는 것을 보여준다 하겠다.

 

실제로

한국인들이 세계에서 가장 먼저 농사를 지었다는 증거가 이미 예전에 발견되었다.

1만 5천년전에 쌀농사를 지은 증거(재배 볍씨)가 발견되어 국제 학계의 공인 을 받았다. 

국제적으로 가장 오래된 것으로 인정받아왔던 중국 후난(湖南)성 출토 볍씨보다도 수천년 더 오래된
세계 최고(最古)의 볍씨가 한국에서 발견됐다
영국 BBC도 2003년 10월 22일 보도했다.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볍씨 (충북 청원서 발견 - 약 1만 5천년전것)

 

세계에서 가장 먼저 농사 지은 한국 ( 1만 5천년 전 쌀농사) 보러가기

 

 

은나라(기원전 1600~1046)는 20세기에 들어서 유적

즉 은허()가 발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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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흔히 [백두에서 한라까지]라는 말을 쓴다.

백두산[]의 백(白)자는 [밝]이라는 한국어를 표현하기 위해서 만든 글자.

(밝 -> 박 -> 백)

고대 중국 기록에는 동이족(한민족)을 백민(白民)이라고도 많이 썼다.

한라[]의 한[]은 황해대강을 뜻하는 말이고

원래 한[]자는 한[韓]자 처럼 한민족을 나타내는 말 중 하나.

 

 

유럽에 [밝한(발칸)]반도라는데가 있다. 그리스가 있는 곳.

고대 그리스인들은 세상이 흙, 물, 불, 공기로 이루어져 있다 했다.

한국에서는 예로부터 똑같은 얘기를 한다. - 지수화풍(地水火風)

고대 그리스인들은 머리통이 한국인처럼 단두형(短頭型)

- 비교적 공모양에 가까운 둥근 머리통.

단두형(短頭型)은 세계적으로 드물다.

단두형(短頭型)은 바이칼리안(밝할인 - 동시베리아 바이칼호수 사람)의 유산.

감이 잡히시는가.

한국과 그리스 , 어디가 원조인지.

 

한반도와 밝한반도 <- 관련글

 


[백두산 천지] 

 

[백두산의 폭포]                  

 

[밝은 앞날 되시기를]

[꿈은 이루어진다]

[꿈은 미래의 현실이다]

 

 

출처 : 한국고대사
글쓴이 : 청룡백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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