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의 이동경로와 유전자를 조사해온 한민족참역사 모회원은
최근 인류와 함께 해 온 반려동물인 개 중, 최고 오래된 개는 바로 한국의
누렁이 라는 결론을 내리고 자기가 조사한 그동안의 내용을 최근 우리 한사
운영진에게 공개하고 검토를 요청 해 왔습니다.
운영진은 이 논문에 의해 한사의 주장중 일부분이나마 과학적으로 사실임이
다시한번 입증되었기에 기쁜마음으로 이를 회원여러분깨 알려드리기로 하였
습니다.
한민족참역사 총장님은 3년 전, 이 회원으로부터 한국의 토종견에 대하 자문
을 받고 누렁이를 지정해주며 조언 해 주신 바 있습니다. 이 회원의 논문에서
매우 중요한 부분은 개의 유전자에 대한 과학적 분석 부분입니다.
이 논문에 의하면, 누렁이 유전자가, 연대적으로 대략 5천년 훨씬 이전으로 판
독되었는데 이는 진도개나 삽살개(대략 2천년정도)보다 두배가 훨씬 넘고 이외
세퍼트 등 8종의 외국 개들에 비해 세배이상의 연령구조을 갖고 있었다 합니다.
또한, 시베리아 늑대(한국 토종늑대의 후손)와 유전자적 구성이 가장 근접성을
보여주었으며, 시베리아 호랑이 보다 더 오래된 연령구조를 가지고 있었답니다.
한사 운영진은 야생동물중, 개가 인간과 가장 먼저 함께한 동물로 정의해온 바
인류의 최초 역사기간과 거의 비슷하리고 판단 해 오고있었습니다.
최근에 모 학회에서 동남아 인간 유전자 게놈에 대해 연구결과를 발표하고 동
남아인이 현재 동아시아인의 조상이라는 한사와 많이 다른 내용을 발표하는
해프닝이 있었는데, 이 개에 관한 논문을 적용하자면 누렁이는 현재 동남아인
들과 가깝고 많이 분포 해 있어야 할 것 이나 유감스럽게도 한국에만 있슴은
무엇이 잘못된지를 입증하는 유적(고인돌,피라미드)에 이은 또하나의 역사적
과학적 증거로 판단/정의 합니다.
다시한번, 한국개 즉 누렁이가 가장 오래된 유전자임이 밝혀 드립니다.
한국의 전통개는 진도개나 삽살개로 알려져왔고 이조시대부터 누렁이는 똥개
(잡견)라고 발로 차왔는데, 이게 전혀 반대였다는 것이 밝혀진 이상, 주변의 누
렁이에 대해 새롭게 깊은 애정을 갖어주시기를 회원님께 진심으로 부탁드리며
아울러, 학계 및 정부에서는 토종 누렁이에 대한 지원정책을 연구해주기를 부
탁 하는 바 입니다.
지금 국사가 완전히 반대로 조작 왜곡 편집되어있고 학교에서 강제적으로 암기
시키고 있는 현실에서, 한국개도 비례하여 왜곡되어온 사실이 입증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다시한번 마음속으로 흐르는 눈물을 참을 수가 없습니다.
-추신-
한사에 보내오신 개 전문학자 회원님께서는 자신의 이 논문내용에 대해서 아직 부족한
나머지 부분을 좀더 연구 보충한 후, 국내 보다는 국외(네이쳐등)의 권위있는 기관에
먼저 제출할 계획이라고 하셨으므로, 이외의 내용들은 비공개로 하기로 하였습니다.
오늘, 한사 운영진은
이 회원님의 논문을 접하고 마치, 잃어버린 역사, 잃어버린 고토를 되찾은듯한 기쁨을
5만 회원님들과 함께 느끼고저 한국 토종개 누렁이에 대한 한사의 정의와 논문의 내용
부분만을 회원님들에게 공개하게 되었습니다.
새해, 회원님의 가정에 항상, 건강과 화목이 함께하도록 뒤에서 희생과 봉사해주시기를
부탁드리면서...
한사 운영진 일동
운영자 대표 백산 대서.
